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아주 오래 전부터 사랑 받는 아이템입니다.

원래 핑크를 써오다가 요즘에는 안 쓰는데 언니가 코랄을 샀길래 옆에서 발라보고

블로그 소재도 떨어져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

ㅎㅎㅎㅎㅎ

몇년 전만 하더라도 면세점에서도 구하기 힘든 제품이였는데

이제 많이 풀렸나봐요.


핑크색, 코랄색을 써보았는데

사실 발라보면 별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어두운 입술은 더욱 그렀습니다.


일단 장점은, 립밤 대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립스틱을 바를 때는 항상 입술이 건조해지기 마련이여서 립밤 제품을 따로 챙겨서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디올 립글로우를 사용할 때는 따로 립밤 챙길 팔요가 없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 촉초한 입술연출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점은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입술에 발랐을 때 왠지 모르게 생기있어 보인다고 해야하나?


평소 화장을 짙게 하지 않는 분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디올 립글로우를 바르기 전입니다.

디올 립글로우 코랄을 바르고 난 후입니다.

별 차이가 안나지요?

하지만 묘하게 얼굴 전체에는 생기가 흐릅니다.

입술색의 조그마한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의  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입술 색이 어두운 분은 발색이 잘 안되고 발색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코랄을 발라도 핑크를 발라도 그저 생기 있는 입술이 될 뿐이지요.

데일리로 편안하게 바르기에는 더 없이 좋지만

그렇다고 특별하지 않은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솔직한 후기입니다.

저의 고향은 마산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서울역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기차탈 때 간식을 하나씩 사먹는 서울역 단팥빵 집을 소개합니다.

저는 단팥빵을 참 좋아합니다.

요즘 단팥빵 맛집이 많이 생겨 여러 종류의 단팥빵을 맛보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서울 연인 단팥빵은 서울역에서 인천공항 철도 에스컬레이터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숨어 있어서 잘 발견하기 힘듭니다.

국산팥, 천연효소,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니 안먹어 볼수가 없지요.

단점이라면 가격이 비쌉니다.

저는 오리지널 단팥빵과 단팥크림빵을 좋아합니다.

사실 다른 것은 안먹어 보았습니다.


우유크림 단팥빵은 안에 들어있는 크림때문에 시원하게 먹어야 맛있자도 보냉팩에 넣어주셨습니다.

우유크림 단팥빵 2개 그냥 단팥빵 2개 샀는데 11.200원 나왔습니다.

우유크림 단팥빵 하나에 3200원

그냥 단팥빵 하나에 2500원입니다.

그냥 단팥빵은 2개 세트로만 팝니다.

크림과 팥이 반반 들었는데, 달콤하고 빵이 부담 없어 저는 좋아하는데 호불호가 갈립니다.

조카는 단팥빵 킬러인데 크림 단팥빵은 느끼하다면 못먹습니다.

그냥 단팥빵도 단팥이 실하게 들어있는 것이 맛있습니다. 단팥 안에 견과류도 씹히고 만족합니다.

신혼여행을 하와이로 다녀오고 그 뒤에 미국에 사는 동생네 집에 놀러가면서

미국에서 사오면 좋은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 미국에 갔을 때는 뭣 모르고 쌀 것 같은 것을 엄청 사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쌀 것 같은 거였지 싸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엄청 싼 브랜드 몇몇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이제 더이상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저는 쇼핑할 때 항상 한국 인터넷 구매가와 비교한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한국 인터넷가가 정말 싸다는 것을요.

더군다가 요즘 미국 환률이 높아져서 더더욱 미국 가서 살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몇번의 미국 여행을 통해 알게 된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일단 살만한 것은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과 화장품입니다.

왜냐하면 빅토리아 매장이 한국에는 없기 때문에 배송비만 생각해도 속옷은 살만합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없는 화려한 디자인의 속옷을 살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속옷을 한바구니씩 사왔습니다.

하지만 바디제품을 사지 않은 이유는 향기 너무 강해서 거부감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이 바디제품 라인은 향도 은은하고 부담감 없고

매장에서 발라보니 보습력도 마음에 들어서 사오게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하이드레이팅 바디 로션입니다.


18불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일단 한국에서 사려고 하면 배송비 포함 3만원 정도 주고 사야합니다.

구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발라보면 질감도 좋고 향도 좋고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한국에 잘 없기 때문에 사서 선물로 주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피부에 잘 흡수되고 끊적이지도 않고 추천합니다. ^^

두번째 추천 상품은 아이들 영양제입니다.

미국에 영양제가 워낙 싸다보니 gnc영양제도 많이 사왔는데

막상 한국에서 검색해보니 인터넷 구매가와 그렇게 큰 차이 나지 않았습니다.

아래 아이들 영양제는 미국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KIRKLAND  구미입니다.

2개에 만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색깔별로 맛이 다릅니다. 천연색소와 천연향으로 맛을 냈는데 시중에 파는 과자용 젤리보다 맛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한국과 미국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세번째 추천 상품은 에코 골프화입니다.

미국 아울렛에 구경가면 정말 살 것 없습니다.

가격이 싸다보면 질이나 디자인이 너무 떨어지다 보니 손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은 에코 골프화 살만합니다.

가격이 워낙 싸기 때문입니다.

1+1로 한개 사면 10만원, 2개 사면 하나를 50%할인해주기 때문에

두개에 15만원 주고 샀습니다.

정말 싸고 이쁜 골프화가 있어서 저희집은 5켤레 사서 신고 이웃에 선물 주고 그랬답니다.

에코에 들러 골프화 구경해보세요.

이상 미국에서 사오면 좋은 상품들이였습니다.

이것은 주관적인 저의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 ^^




서울시가 추천하는 우리동네 숨은 벚꽃 명소를 알려드립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벚꽃이 필것으로 예상됩니다. 북적이는 명소보다 동네 주민들만 아는 숨은 명소를 골라서 알려드립니다.


성북구

성북천:성북천변을 따라 벚꽃나무들과 하얀 조팝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산책길입니다. 성북천 아래 여유롭게 놀고 있는 오리들과 송사리도 덩달아 구경할 수 있는 봄꽃길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송파구

성내천 둔치: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1번 출구에서 내려 잠현초등학교 옆으로 올라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가는 뚝방길에 멋진 벚꽃나무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다른 벚꽃 명소에 비해 한적하고 그래서 더욱 운치 있는 곳입니다. 제 2 롯데타워를 벚꽃과 야생화 사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멋진 길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양천구

안양천 제방: 주민들만 아는 한가한 벚꽃 산책길, 신정교에서 오목교 사이 뚝방길을 따라 벚꽃 감상도 하고 꽃동산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중구

남산도로 순환로: 목련, 벚꽃, 야생화가 어우러진 사색의 길입니다. 벚꽃 메인 도로는 국립극장에서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중랑구

망우산 둘레길: 망우산 순화로 2.4km 산책로를 따라 벚꽃과 수목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장소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집에 있는 샤넬 립스틱 발색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 샤넬 루즈 코코샤인 57 (ROUGE COCO SHINE 57 AVENTURE) 작년에 면세점에서 구입한 립스틱입니다.

립밤처럼 발림이 좋고 발색은 약한 립스틱입니다.

바르면 촉촉하고 입술빛을 바탕으로 비치듯이 발색됩니다.

은은한 펄감이 있고 사랑스러운 핑크빛이지만 과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가졌습니다.

2.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44 (ROUGE ALLURE VELVET 44 LA DIVA) 언니거라 어디서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매트한 질감의 핫핑크이지만 사진에서 보는 색과 다르게 입술에 바르면 제법 차분합니다.

3.샤넬 알뤼르 09 (ROUGE ALLURE 09 LOVER) 백화점에서 구입했습니다.

화장 안했을 때 포인트로 바르기 좋은 매트한 립스틱입니다.

4.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56 (ROUGE ALLURE VELVET 56) 작년 겨울 백화점에서 샀습니다.

매트한 질감의 레드립스틱입니다. 기존의 샤넬 레드 립스틱보다 바르면 살짝 경쾌한 레드입니다.

특히 저같이 얼굴이 어두운 사람한테도 참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5. 샤넬 루즈 알뤼르 잉크 140 (LOUGE ALLURE INK 140 AMOUREUX) 엄마꺼라 어디서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누드 핑크 같은면서도 살구색이 은은하게 도는 사랑스러운 색상입니다. 바르면 촉촉해서 따로 립밤을 바르지 않습니다.

6. 샤넬 루즈 알뤼르 잉크 142 (LOUGE ALLURE INK 142 CREATIF) 지난 주에 면세점에서 산 틴트입니다.

샤넬 루즈 알뤼르 잉크 140보다 더 핑크빛이 강하게 도는 색으로 올 봄에 바르기 좋을 것 같아 샀습니다.  

팔에 발라 비교해보았습니다. ^^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

샤넬 루즈 코코샤인 57 (ROUGE COCO SHINE 57 AVENTURE)

샤넬 루즈 알뤼르 잉크 140 (LOUGE ALLURE INK 140 AMOUREUX)

샤넬 루즈 알뤼르 잉크 142 (LOUGE ALLURE INK 142 CREATIF)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44 (ROUGE ALLURE VELVET 44 LA DIVA)

샤넬 알뤼르 09 (ROUGE ALLURE 09 LOVER)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56 (ROUGE ALLURE VELVET 56)

저는 개인적으로 샤넬 루즈 알뤼르 벨벳 56 (ROUGE ALLURE VELVET 56), 샤넬 루즈 알뤼르 잉크 140 (LOUGE ALLURE INK 140 AMOUREUX)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상 집에 있는 샤넬 립스틱 발색 비교였습니다.



마포구

경의선 숲길: 경의선 숲길은 공덕역에서 대흥역까지 왕벚꽃나무와 산벚꽃나무들이 산재해 있어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서초구

동광로 19길: 아파트 사이로 조성된 벚꽃길로 매년 축제가 열릴 정도로 벚꽃 명소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반포천변: 반포천변 은 벚꽃 터널을 이룰 정도로 벚꽃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양재천변: 하천변 산책로를 따라 벚꽃 터널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성동구

응봉근린공원:매년 봄에 금호산 봄꽃축제가 열릴 정도로 봄에 벚꽃과 각가지 봄꽃들이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요즘 블로그 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집에 있는 화장품은 다 꺼내서 하나씩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4월, 벚꽃놀이도 가야하는 데 봄에 어울리는 아이섀도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래 외꺼플 눈이라 눈화장은 거의 안하는 편인데

이 섀도우는 잘 쓰게 됩니다.

눈 두덩이 바르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화사해지고

그리고 자연스럽게 음영을 줘서 눈매가 그윽해지니 일석 이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왼쪽 아이섀도우는 바비브라운 Petal, 오른쪽 아이섀도우는 바비브라운 Rose Gold 입니다.

밝은 핑크 계열인 바비브라운 Petal은 눈 두덩이 전체에 바르고,

어두운 핑크 계열인 바비브라운 Rose Gold은 눈 라인 근처에 음영을 주는 발라줍니다.

맨 팔에 발라보겠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피부가 많이 건조합니다. ㅠㅠ

관리를 좀 해야겠습니다.

원래 눈화장을 할 때는 흰색 섀도우를 깔아주고 바릅니다.

그래야 발색이 더 잘됩니다.

하지만 흰색은 생략하고

바로 바비브라운 Petal을 발라보았습니다.

여리여리한게 마음에 듭니다.

그 아래 바비브라운 Rose Gold을 발라 음영을 줬습니다.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되는 것이 마음에 쏙 듭니다.

오늘 날씨도 화창하니 봄맞이 화장을 하고 나가봐야겠습니다. ^^

여의도? 진해? 선촌호수? 유명한 벚꽃 명소는 싫다.

남들이 다 아는 벚꽃 명소는 벚꽃을 구경하는 건지 사람을 구경하는 건지 잘 모른다.

다가오는 4월 벚꽃 시즌에는 연이들과 또는 가족들과 숨은 벚꽃 명소를 찾아서

우리들만의 벚꽃추억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 산책로: 가족 단위로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 특히 동물원, 전시장, 쉴 장소들이 잘 조성되어 있고

멋진 벚꽃 사진들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워커힐 길: 벚꽃이 아니더라도 길 자체가 아름다운 곳,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할 만한 숨은 명소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구로구

도림천 제방: 도림천역에서 신도림역까지 이어지는 걷기 좋은 산책길로 양 옆으로 울창하게 늘어서 있는 벚꽃나무가

아름다운 숨은 명소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안양천 제방: 신정교에서 교척교까지 이어지는 제방로를 따라 벚꽃과 꽃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는 산책로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교정안에 멋진 건물과 벚꽃이 어우러져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중랑천 제방: 아담하지만 벚꽃이 아기자기하게 피어오른 산책로입니다. 벚꽃 말고 봄꽃들도 어우러진 주민들만 아는 숨은 명소입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친구가 괌에 갔다왔다며 선물로 한 봉지 주었습니다.

음... 바나나칩을 좋아하고 많이 먹어본 사람으로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

뒷면에 첨가물 보니 코코넛 오일, 소금, 설탕이 있네요.

한 봉지에 140kcal 정도 됩니다.

그래도 밥 한공기 칼로리보다는 적습니다.

고로 밥 먹고 후식으로 먹어도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윗 부분에 지퍼락이 있어 먹다가 남았으면 닫아서 보관 가능합니다.

사진에는 굉장히 양이 작아보이지만 꽤 묵직한게 많이 들어 있습니다.

조금만 먹고 남편 오면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만큼만 덜어 먹습니다.

음. 일단 바나나칩은 맛있다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이 리치 바나나칩만의 특징은 과자처럼 바삭거린다는 것입니다.

제가 시중에서 사먹어 온 바나나칩은 좀 두꺼운 편이여서

바삭한 식감 보다는 묵직하게 씹히는 식감이였는데

이 바나나칩은 얇아서 참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손이 갑니다. 손이 가요.

먹고 또 먹고 했습니다.

그래도 일반 과자보다는 바나나를 말린 것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버렸습니다.

남편이 혼자 먹었다고 실망하면 어쩌나 싶지만

요즘은 외국 과자들 거의 한국에서 사먹을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홈프러스에서 사주면 되겠지요. ^^

메이컵 피니셔,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기 좋은 겔랑 구슬 파우더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모가 결혼할 때 겔랑 화장품을 선물로 주셨는데

그 때 받은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케이스랑 진주 같은 구슬들이 화장품이라기보다는 보석같이 이쁩니다.

소장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즐겁게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이름은 메테오리트 구슬 파우더입니다.

휴대용 파우더 통을 받아서 덜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통에도 붓이 들어있는데

이것보다 맥 피니셔브러쉬를 애용하는 편입니다.

붓으로 구슬을 돌돌 굴리면

파우더 가룰가 날리면서 고급스러운 화장품 향이 솔솔 납니다.

이 때가 제일 기분이 좋지요. ^^

맨 손등에 발라보았습니다.

구슬 파우더는 팩트 보다 커버력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 피니셔로, 얼굴에 가볍에 올려주고

하이라이트 주고 싶은 부분에 덧발라 주면 됩니다.

겔랑 구슬 파우더의 장점은 영롱 빛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슬 중에 청색 구슬을 제일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색깔의 구슬들이 모여 오묘한 펄을 많들어 내는데

피부가 맑고 투명해보입니다.

빛 근처에 가면 펄 때문에 빛이 납니다.

겔랑 구슬 파우더로 피부결이 한톤 밝아지고 화사해지고

그리고 화장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