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행에 타지 않으면서도 여러모로 활용 가능한
화이트 셔츠를 활용하여 요리조리 입어보겠습니다.
저도 어찌나 많이 돌려 입었던지요... 화이트 셔츠 하나만 있으면 뽕을 뽑을 수 있지요.
기본 중에 기본!! 바지와 입기
셔츠 하나와 바지만 요리 조리 돌려 입으면 오늘 뭐 입을까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이제 봄이 오면 저는 또 이렇게 화이트 셔츠와 가지고 있는 바지들 바꿔가며 입겠지요.
셔츠 위에 가디건 입기
저는 셔츠위에 가디건 돌려 입습니다. 첫번째 사진처럼 단추를 닫아 입어도 참해보여서 자주 코디하게 되지요. 그리고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트렌치코드를 무심하게 입어줘도 멋납니다.
다양한 화이트 셔츠 코디
쉽게 입어지지 않지만 이런 코디도 이쁜것 같아요 특히 스커트랑 잘 입어지지 않는데 한번 시도해 볼만 한 것 같아요.
단 화이트 셔츠의 단점이 있어요.
바로 변색입니다. 활용도 좋고 입기도 편한 화이츠 셔츠지만 금방 누렇게 변색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2년 정도만 지나면 색이 변색되어 특수 드라이하는 돈만 꽤 많이 들어갔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벽색된 셔츠는 처분하고 없으면 늘 새로 사게 되는 것이 화이트 셔츠입니다. 그만큼 옷이 많이 없는 저에게 활용도 높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