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두더지 부부의 단골 아이템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양배추즙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위염, 남편은 역류성 식도염 증세가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괜찮다가 몸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돋이는 병이

바로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양배추즙이 좋다고 해서 작년부터 꾸준히 음용하는 있습니다.

2개를 번갈아 가면서 음용하는 데 둘 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한살림 양배추 브로콜리 액과 올바른 양배추즙입니다.



올바른 양배추즙은 네이버 검색해서 소비자 평가가 제일 좋길래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고 효과가 좋아서 계속 사먹고 있습니다.

90ml*30포에 할인 받아서 12500에 구입했습니다. 한포에 약 400원 정도 합니다.

일단 다른 첨가물 없이 무농약 양배추 100%로 만들었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올 수 있고

양배추 특유의 비린내가 안나고 구수하고 진한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입니다.

향도 양배추 향보다는 늙은 호박향이 난다고 할까요?

암튼 먹기 부담없는 맛입니다.




아래의 것은 한살림 양배추 브로콜리액입니다.

요것은 한살림 매장에서 낱개로도 구입가능하기 때문에 팔요할 때 사먹기 좋습니다.

물론 조합원인 경우에 더 그렇습니다.

 한 봉에 100ml 약 700원 정도입니다.  양은 올바은 양배추즙보다 10ml 정도 많지만

가격이 더 비쌉니다.

하지만 한살림 양배추브로콜리액의 장점은 브로콜리 성분도 함께 음용할 수 있다는 거지요.

무농약 양배추60%, 브로콜리7%그리고 정제수 33%입니다.

그래서 자주 먹는 두 음료의 맛을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색은 올바른 양배추즙이 더 진합니다.

하지만 향은 한살림 양배추브로콜리액이 너 진합니다.

경우에 따라 어린이들은 한살림 양배추브로콜리에서 나는 야채향을 싫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맛은 한살림 양배추 블로콜리액이 단맛이 조금 더 납니다. 그러나 올바른 양배추즙은 또 다른 들큰한 맛이 매력이지요

둘다 좋아하는 제품이라 뭐가 더 좋다라고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가격면에서는 올바른 양배추즙이 더 좋고

영양(다양한 영양)을 생각한다면 한살림 양배추 브로콜리액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로 하늘이 맑은 날을 보기 힘듭니다. ㅠㅠ

빨래도 날짜 가려가며 하고

놀러갈 때 미세먼지가 겹치면

마음까지 우울해집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많다고 마음만 우울해지지 말고

작은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많이 나오지만

당장 쓰고 다니고 싶어서 집 근처

다이소에 가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샀습니다.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이지요

12장에 천원입니다.

일회용이지만 정말 부답 없는 가격입니다.

안쪽에 보면 3겹으로 겹쳐져 있는데 3단 접이식 3단계 필터라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그냥 일반 마스크로는 걸러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미세먼지용으로 만들어 졌으니 좀 걸러주겠지요


이미 하나는 착용해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특히 윗 부분에 코 지지대라고 하는 철심이 들어가 있어

코에 맞게 조절해서 윗 쪽으로 미세먼지가 들어가지 못하게 방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마스크 상부에는 김서림 방지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써보니 안경안쪽에 김이 약간 서립니다. 요것이 조금 불편한데요

구조상 다른 것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이상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 모두들 미세먼지 마스크는 꼭 쓰고 외출하세요.

신던 운동화가 낡아 아디다스 튜블라 바이럴을 현대백화점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꺅!! 너무 신났습니다.

얼마나 운동화를 찾아 헤매었던가.... ㅠㅠ

나이키 테아를 살까 고민했는데 어느 순간 너무나 많은 분들이 나이키 테아를 신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포기하고

아이다스 튜블라 바이럴을 샀습니다.

튜블라 바이럴은 2016년 제품으로 30% 쎄일을 해서 9만원 정도에 샀던 것 같습니다.

당시 신어보고 꼭 맞아서 245를 샀지요.

하지만 평소에 245를 신었는데 이상하게 집에서 계속 신어보니 좀 컸습니다.

인터넷을 이리 저리 뒤져보니 튜블라 바이럴이 다른 것에 비해 크게 나왔으니 한 싸이즈 작은 것을 사라고 하더군요

저는 왜 직접 신어봤는데도 몰랐을까요?

그래서 하도 이상해서 집에 있는 다른 운동화와 싸이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엥 크기가 비슷한데?

알고 봤더니 발목 뒷부분에 쿠션이 없어 더 크고 헐거운 느낌이 드나봅니다.

튜블라 바이럴은 심플하고 너무 이쁩니다.

하지만 이 운동화는 코디해서 신기가 너무 힘듭니다.

특히 저는 작년까지 직장에 정장을 많이 하고 다녀서 캐쥬얼복이 무척이나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ㅠㅠ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 공부를 했습니다.

튜블라 바이럴 코디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가장 많이 나온 것이 배기팬츠와 입는 거더라구요

발목이 붙고 위가 헐렁한 바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발목이 너무 굵어서 패스합니다.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걸쳤는데도 엄청 멋지네요.

하지만 제가 입으면 넝마일 것 같아서 패쓰합니다.

아이다스 트레이닝복과 입으니 왜이리 멋질까요?

하지만 제가 온통 아디다스로 차려 입으면 남편이 웃을 것 같아 패쓰합니다.

패딩과도 잘어울리네요. 요건 참고 할 만합니다.

여름에 캐쥬얼한 원피스와 코디해서 발랄한게 이쁩니다. 한번 도전해 볼만 합니다.

그리고 검정색 스키니와 점퍼와 엄청 무난하니 잘 어울리네요

요것이 제가 찾던 코딥니다.

집에 있는 걸로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