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저희 부부는 휴가를 써서 하루 일찍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1박을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했습니다.

한달전에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하여 1박에 조식 불포함 86000원으로 묵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좁은 것이 흠이였는데

주차요원이 따로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깨끗하고 아늑한 객실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 바깥에서 여유를 부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외 테라스보다는 이 의자가 훨씬 편했습니다.

입덧으로 고생할 때여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빨리 체크인이 안되나고 여쭤보니 흔쾌히 방을 준비해주셔서

비행기로 피곤한 몸을 조금 누워서 쉴 수 있었습니다.

작은 배려가 고마운 라마다 호텔 추천합니다. ^^

 

제주도에 놀러가면은 보통 숙소 말고 주위의 맛집을 열심히 검색하곤 했었죠.

해비치 호텔의 레스토랑들을 알기 전까지 말이죠.

밀리우는 해비치의 Fine Dining 레스토랑이고 사람들이 그렇게 잘 아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도 그럴것이 레스토랑이라고 어디 건물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사진 처럼 호텔 중간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는 형태이거든요

테이블이 한 6개인가? 그리고 중간에 바테이블이 있어서 사람들이 얼마 많이 못 오는 것도 이유가 있곘죠.

여튼 분위기는 죽입니다. 어느 호텔 레스토랑이나 식당에 못지 않고 서비스 또한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죠

저희 가족이 먹었던 것은 10만 8천원짜리 코스였어요. 제 기억으로는

8만9천원, 10만8천원, 13만 얼마짜리 3가지 코스가 있는데 나오는 요리의 개수가 1,2개씩 더 추가되는 구조이죠.

10만 8천원에서 블루멤버스 15% 할인을 받으면, 가격이 9만원 정도로 떨어집니다.

저는 서울에서도 호텔 뷔페나 Fine Dining 레스토랑을 몇번 가봤었는데 9만원이라고 하면은

어떻게 보면은 비싸게 보일수도 있지만 음식과 서비스의 수준을 보면은 절대로 비싸지 않고,

오히려 제주도에 오면은 꼭 먹어야지 남는 장사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와인을 마시면 코르크를 장식해주는 것도 재미있었네요. 와인도 그리 비싸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이었었던 것 같아요.

화이트 와인 저렴한 것이 3만원 정도 했었던 것 같아요.

요리는 웹컴 스낵 - 아뮤즈 부쉬 - 콜드 아페타이저 - 핫 아페타이저 - 샤베트 - 메인 - 아이스크립 - 차/디저트 - 쿠키

이렇게 계속 나옵니다.

서울에 비해서 플레이트 별로 나오는 음식의 양도 조금 많은 편이고 해서 다 먹으면 충분히 배부릅니다.

요리는 프렌치 음식을 베이스로하되 재료를 제주도 로컬 재료로 조합하였죠.

사실 밀리우가 특별한 것은 French + 제주도 의 조합은 지구 상 어디도 없고

오로지 해비치 밀리우에서 밖에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더욱더 이 음식들이 특별할터이죠.

전 제주도에서 특별한 음식을 먹어야 하거나 추천해준다면,

무조건 밀리우를 추천합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스낵과 육수를 베이스로 한 음료~

오로지 토마토를 이용해서 만든 요리

갓 구운 바게트 빵과 버터가 기가 막혔죠.

제주도의 밤을 그린 참치 타타끼 요리

관자 요리였던 것 같아요.

돼지 어느 부위였는데 T.T..

이게 완전 히트입니다. 쉰다리 샤베트인가.. 제주도 전통 술을 베이스로한 샤베트인데,

솔직히 먹어봣던 아이스크림 중에 제일이라 평할만 합니다.

메인으로 도미나 양, 돼지를 선택할 수 있었구요.

디저트로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당근 아이스크림 등등이 선택가능했어요.

이 후에도 초콜릿 젤리 등이 커피랑 같이 나오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직접 구운 쿠키를 챙겨주시는데, 쿠키도 어마어마하게 맛잇습니다.

제 미식 인생에서 극찬하는 레스토랑은 그리 많지 않는데, 해비치 밀리우는 극찬 대열에 꼽히는 레스토랑으로 꼽고 싶어요.

5월 연휴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방문했습니다.

여행가기 1년 전에 비행기를 예약하고 한달전에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어른 7명에 아이2명이라는 대가족 여행이기에 숙소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친정 부모님은 해비치 호텔에서 저희 자매와 남편들 그리고 아이들은 리조트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호텔과 리조트는 연결되어 있어 조금만 걸으면 왕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리조트에서 놀고 잘때만 각자 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해비치 호텔과 리조트는 익스피디아를 통해 남편이 예약했고 조식 불포함 3박에 호텔은 1230000원, 리조트는 1340000원이였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안았지만 1년에 한번 있는 가족 모임이라 좋은 곳에서 묵는 것이 의미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래는 호텔 1층입니다.

호텔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입니다.

수영장이 아담하고 이쁩니다.

얼른 나가서 놀고 싶었습니다.

호텔에는 록시땅 샴프, 컨디셔너, 샤워젤, 로션이 비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리조트는 컨디셔너는 비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식사를 거의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대식구이다 보니 차타고 밥 먹으로 나가기도 번거롭기도 하고 호텔 식당의 맛이 왠만한 맛집보다 좋았습니다.

떠나는 날만 빼고 아침을 조식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점심은 간단한 간식을 먹고 첫날 저녁은 남편이 근처 수산시장에서 회와 전복죽을 포장해서 리조트에서 먹고

다음날은 하노루에서 먹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밀리우에서 먹었습니다.

식전에 맛있는 잣죽을 먼저 먹었습니다.

김치찌개

해물 뚝배기

이것은 기억이 안납니다. 전복밥 정식?

전복과 흑돼지 구이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해비치 리조트와 호텔이 좋았던 이유가 수영장이 있어서였습니다.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숙소에 수영장이 있으면 참 애들 놀리기 쉽습니다.

수영장이 이용은 호텔 이용객은 무료 리조트 이용객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저희는 부모님이 호텔을 이용했고

4명까지 무료기 때문에 2일 동안 무료로 즐겁게 놀았습니다.

규모는 작아도 실내와 실외가 분리되어 있고 물 온도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수질 관리를 굉장히 꼼꼼하게 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중간중간에 스낵배엣 떡볶이와 츄러스를 사먹었습니다.

가격이 깡패였지만

떡볶이의 국물맛을 굉장히 깊고 양도 꽤 많아서 괜찮았습니다.

이것은 이틀날 조카가 배고프다고 해서 룸서비스롤 시킨 햄버거였습니다.

보기에는 맛이 없어 보였지만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샐로드도 신선했습니다.

패티도 두툼하고 무엇보다 한라산표고?버섯 햄버거였는데 조카가 버섯 싫다고 해서 따로 달라고 해서

버섯을 먹어보니 올리브오일에 볶은 버섯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저희는 중간중간 멤버들이 나누어서 우도도 갔다오고 비자림도 갔다 왔지만 다른 곳 투어는 많이 하지 않고 호텔 부대시설을 많이 이용했습니다.

지하에는 아이들을 위한 오락실이 있어 거기도 이용했고

어른들은 스파를 이용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때까지 받아본 마사지 중에 최고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뭐 남다른 스킬이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수영장을 이용하고 식사는 호텔 내 레스토랑을 이용했습니다.

제주도에 여러번 갔다온 지라 밖에서 구경하는 것보다 온 가족이 모여 휴식하는 데에 집중하는 여행이였습니다.

아참 리조트는 사진을 못 찍었는데, 조금 냄새가 났습니다.

아무래도 리조트 내에서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냄새가 조금씩 싸이나 봅니다.

 

경주여행 이틀날 점심으로 노르딕브런치를 먹고 요즘 뜨고 있다는 페트커피(fete coffee)를 찾아갔습니다.

페트커피(fete coffee)화이트 플랫이 유명하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화이트 플랫은 우유가 적게 들어간 라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터넷에도 몇번 기사나 난 만큼 인테리어도 참 좋았습니다.

아이스 화이트 플랫으로 3잔을 시켰습니다.

음.... 생각보다는 평범했습니다.

화이트 플랫은 쌉싸름하고 강한 커피 맛이 돋보여야 하지만

에스프레소로 뽑은 커피 원액이 꽤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라

화이트플랫 특유의 맛을 잘 살리지 못한 맛이였습니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황리단길에 황남나가사키카스테라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대만 카스테라를 무척 좋아하는데 블로그 후기를 보기 비교도 안되게 맛있다고 하여 궁금했습니다.

경주에 오면 경주빵만 사갔는데 이번에는 카스테라를 사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해외에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

한 줄에 1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일단 대만 카스테라는 입자가 고운데 황남나가사키 카스테라는 입자가 굵었습니다.

살짝 먹어보니 옛날 카스테라맛이 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 카스테라가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 봅니다.

집에 가서 아버지와 언니가 황남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드셔보고는 왜 하나만 사왔는냐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추억의 맛이고 대만카스테라와는 비교가 안되는 깊은 맛이 있다고 하십니다.

ㅎㅎㅎㅎ여기까지가 경주 여행의 맛집기행이였습니다.

 

경주 도착한 첫날 호텔에 짐을 풀고 가볍게 교촌 나들이를 갔습니다.

교촌 마을 둘러보니 한옥 마을에 아기자기 하게 체험할 것도 많고 간식도 많이 팔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전통활을 쏘는 체험을 했는데 활이 잘 안맞아서 처음에는 4미터, 3미터, 2미터, 그리고 바로 앞에서 쏴서 겨우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교리 김밥집, 경주 맛집 검색하니 많이 나오던데, 저녁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냉큼 2줄 사왔답니다.

한줄은 안팔고 무조건  2줄부터 판다고 하네요. 2줄에 6400원인데 남편이 김밥보다 주인아저씨가 잔돈거슬러주는 기술이 더 달인같았답니다.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돈을 거슬러 준다고 합니다.

요석궁을 예약한터로 많이는 먹지 않고 한두개만 먹었는데 처음에는 맛있는 줄 모르다가 뒤늦게 독특한 매력이 느겨지는 김밥이였습니다.

지단이 짭조름하고 부드러워서 여느 김밥과는 차별하된 김밥은 맞는 것 같습니다.

김밥을 먹거 걸어서 첨성대까지 가서 구경을 하고

예약한 요석궁으로 갔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전화해서 저녁식사를 예약했는데 방 예약은 끝났고 홀?이라기 보다는 넓은 거실같은 곳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영란정식 29000원짜리를 먹으려고 했으나 메뉴가 사라졌는지 주말이라서 안되는 건지

반월정식 39000원짜리부터 된다고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는길에 바로 옆에 교리법주 제조하는 곳이 있어서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대대로 최부자집에서 직접 빚었던 술이라고 합니다.

그냥 구경만 하려고 하는데 또 술 좋아하는 남편과 동생이 양주생각하면 싼 편이라면 이런 술을 마셔야 한다고 해서

한병에 3만원짜리 교동법주를 샀습니다.

마셔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법주인데 시중에 파는 법주와는 다르게 깊고 진한 맛이라고 합니다.

소주잔을 부탁했더니 가져다 주시기에 음식과 함께 먹으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실내로 들어가보니 왜 방이 빨이 마감되었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개별 방에서 저녁을 먹었다면 맛도 추억도 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여유있으신 분들은 예약을 미리 하여 방에서 식사를 하세요.

먼저 요리들이 나오서 뒤에 식사(밥과 반찬과 국)이 나옵니다.

음식들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한정식에 가면 양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어서 즐거운 저녁이였습니다.

요석궁은 고기 요리를 잘하는 것 같았습니다.

고기를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다 입맛에 맞았습니다.

국과 디저트 사진이 빠졌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고 음식이 들어오는 순서가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은 즐거운 저녁식사였습니다.

경주에 가면 꼭 한번 들러서 먹어볼 만합니다.

이상 요석궁 한정식 후기였습니다.

경주 이틀날, 일요일 오전에 체크 아웃을 하고 우리는 양동마을로 향했다.

예전에 양동마을이 막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 전에 한 번 들린 적인 있는데 오후 느즈막하게 가서 둘러보았는데

어찌나 여유있고 아기자기하던지 잊혀지지가 않아 내가 추천한 곳이다.

아무래도 오전 일찍이나 오후 늦게 찾아가는 것이 낫겠다 싶었지만 게으름병이 도진 우리 가족은 정말 햇볕이 쨍한 12시에 양동마을에 도착했다.

입구에서부터 불안이 스물스물 올라온다.

더운 열기가 이글거리는 양동마을, 아니나 다를까 우리 조카 토깡이가 힘들어서 울기 시작했다.

그래서 끝까지 돌아보지 않고 바로 철수 했다.

다음으로 들린 곳은 요즘 핫하다는 황리단길이다.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황리단길, 궁금했다.

황리단길에서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브런치로 유명한 노르딕이다.

작은 브런치 카페였다.

입구에 긴 의자에 사람들이 순서대로 앉아 대기하고 있었다.

대기 시간은 약 20분 정도였다.

담백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음악도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아침에 호텔 뷔페를 거나하게 먹고 온지라 조금만 시키기로 했다.

노르딕샐러드, 오픈 샌드위치, 사과쥬스, 오렌지쥬스 이렇게 4가지를 주문했다.

먼저 사과쥬스와 오렌지쥬스가 나왔다.

내 입맛에는 오렌지쥬스가 더 나았다.

그리고 노르딕 샐러드가 나왔다. 

인터넷 화면으로 보기에는 여러가지 과일과 채소들을 썰어놓은 단순한 샐러드라고 생각해서 맛이 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였다.

우선 재료가 너무 신선하고 재료들의 맛이 조화로웠다. 자꾸자꾸 손이 갔다.

강렬한 소스 없이 이렇게 맛있게 만들다니 내공이 있다고 생각했다.

오픈 샌드위치는 일단 보는 즐거움이 컸다.

새우와 아보카드의 조화가 고소했고, 곁들여 먹는 소스도 맛있었다.

양은 노르딕 샐러드 보다 적어서 먹으면서 아쉬웠다.

브런치 카페 노르딕은 아마 서울에 있었어도 인기 많은 맛집이 될것이다.

20분의 웨이팅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있는 점심이였다.

토요일 아침에 주말인데 아무 계획 없이 빈둥 거리는 것이 아쉬워서

부랴부랴 여행을 계획했다.

마침 동생과 조카도 한국에 있겠다 싶어 추억이라도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으로 경주에 1박 2일로 놀러 가기로 했다.

일단 떠나기에 앞서 숙소를 알아봐야 한다.

보문단지 내에 깨끗한 숙소를 알아보다가 결정한 스위트 호텔이다.

미리 알고 예약했으면 더욱 싸게 묵을 수 있었겠지만

당일 예약치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

우선 돌이 안된 조카가 있기 때문에 침대방 보다는 온돌방이 좋을 것 같아서 온돌방을 선택했다.

스위트 호텔은 방을 선택하는 모든 조건에 조식포함인 것 같았다.

 

 

일단 도착해서 실내에 들어왔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참 깔끔했다.

여기서 부터는 방 사진이다.

호텔방의 침대 못지 않게 화장실이 중요하다.

대리석 바닥에 구조가 특이하다.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욕조 밖에 샤워시설이 따로 되어 있다.

사용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없다.

그 다음 만족했던 것이 이 정수기였다.

보통 호텔에 가면 생수 2병만 써비스로 주기 때문에 따로 사마셔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위트 호텔은 정수기가 방마다 비취되어 있나보다.

쉬원한 물, 뜨거운 물을 마음대로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티비와 테이블 뒤로 넓은 공간이 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다.

온돌방하면 장판을 생각하기 쉬운데 나무장판이라 시원했다.

조식사진은 먹는데 바빠서 찍지 못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양식, 한식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넚었고 과일이 많이 없는 것이 아쉬웠다.

이상 경주 스위트 호텔(suites hotel) 온돌방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