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마일 카드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일 때 매달 누릴 수 있는 혜택 중에 가장 자주 쓰는 하나가

스타벅스 무료 음료 혜택과 메가박스 무료 팝콘 혜택이다.

 

오후 3시 전에 결재해야지 무료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4천원 이상의 가격을 지불해야 나중에 그 금액만큼 차감되어 카드비가 지불된다.

전에 어떤 글을 보니 일반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4천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무료 혜택을 얻지 못했다는 사용자가 많았다.

그래서 꼭 무료 혜택 써비스를 사용할 떄는 5천원 이상의 음료를 주문한다.

요즘 맞들인 음료가 얼그레이초코이다.

초코시럽에 얼그레이 차를 더해서 먹는 음료인데 주문하기 전에는 맛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초코맛도 나고 은은한 얼그레이향도 나서 참 맛있는 음료였다.

당떨어질 때 먹으면 최고이다.

그리고 2번째로 자주 누리는 혜택이 메가박스 러브콤보 세트 무료혜택이다.

신혼초에는 메가박스가 아니라 cgv 팝콘이 무료였다.

그레서 집에서 가까워서 주말이면 영화를 보지 않아도 팝콘 세트를 주문해서 집에서 먹곤 했다.

하지만 건강에 그렇게 좋지 않고 메가박스로 혜택이 옮겨지면서 자주 쓰지 않게 되었다.

이날은 영화를 보기 위해 나왔다가 그냥 팝콘만 사먹었다.

매표소에 가서 하나 크로스마일 카드를 주고 영화 말고 팝콘을 주문하며 무료 팝콘 쿠폰을 출력해준다.

우리 집두더지 부부는 카라멜 팝콘을 좋아하기 때문에 500원만 추가하고 카라멜 팝콘을 사먹는다.

그리고 음료를 2개 추가로 주무할 수 있는데 이것 또한 요금을 추가하면 에이드로 먹을 수 잇다.

우리 집두더지 부부는 항상 음료 하나만 달라고 해서 사이 좋게 무료 팝콘콤보를 먹곤한다.

ㅇㅎㅎㅎㅎ

 

 

하나크로스마일카드 전월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중에 인천공항에서 받는 혜택이 가장 쏠쏠합니다.

그래서 저희부부는 초창기에 인천공항놀이라고 해서 보딩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이것저것 챙기는 재미를 보았습니다.

무료 커피이용, pp카드로 라운지이용, 무료 식사, 무료 발렛파킹이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은 무료로 한식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년 전만 해도 인천공항에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주는 식당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식이나 이태리음식 중에 골라서 갔었는데

요즘은 명가의 뜰에서만 써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출장갈 때마다 들려서 먹는데 맛은 먹을만 하다고 합니다.

해외나가면 한식이 그리워질 수 있으니 출국전에 한식을 든든하게 먹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이상 하나크로스마일카드로 인천공항 명가의 뜰에서 식사하는 것에 대해서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