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내게도 트위터가 있었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리고 로그인 하는 순간 깜짝 놀랐다.
헉!! 내가 언제 글을 썼지??
심지어 2011년에 무한도전 조정편에서 미사리에 연습하러 온 노헝철과 신나게 사진 찍은 것도
사진을 뒤집어 올려놓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
하지만 더 놀라은 것을 발견했다.
나를 누군가가, 단 1명이 팔로잉하고 있었다.
누굴까? 누굴까?
두근 두근 두근
캭!! 바로 박원순 시장님이시다.
나를 팔로잉해주시는 난 한명의 팔러워
박원순 시장님 감사합니다. ^^
서울시를 살기 좋은 도시
사람냄새 나는 도시로 만들어 주시는 살림꾼 시장님 늘 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