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시누이네 은평집에 놀러를 갔다. 가기 전에 이름 저녁을 먹기로 해서 4시 40분쯤 소담촌 구산 직영점을 방문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갔다. 주차 지원은 2시간을 해준다.
시누이가 저번에 들였던 곳으로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고기추가 쿠폰을 준다고 해서 적용했다.
월남쌈 재료들이다. 셀프로 직접 떠와서 먹는 시스템 야채가 진짜 신선했다.
일단 월남쌈의 야채가 굉장히 신선했고 원 없이 야채를 먹을 수 있는 날이다. 샤브샤브 국물이 시원했고 추가로 셀프바에서 가져온 떡과 만두 수제비 국수 그리고 마지막에 화룡정점 죽을 먹으니 굉장히 속이 든든했다.
키즈룸에서 만화도 볼 수 있고 마지막 디저트코너에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
가격 대비 훌륭했고 나올 때 사람들이 우르르 앉아 대기하는 모습을 보고 인기를 실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담촌 체인점 개수를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샤브계의 대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