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용마횟집을 다녀온 뒤 디저트를 먹으러 마산 산복도로를 갔다. 새로 생긴 대형 커피숍으로 뷰가 정말 좋다는 추천을 받아서 찾아갔다. 발레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다.

지하주차장
1층부터 5층까지 카페이다.
3층은 이미 만석이다.
우린 사람이 없는 1층으로 왔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멋지다. 천장이 높아 뷰가 시원하다.

5층 루프탑을 구경하러 간다.

불행하게도 노키즈 존이다. 노키즈존이라니….ㅠㅠ

완전 루프탑이다. 시원한 전망이 멋지다.

기본 커피값이 타 카페에 비해 1500원 정도 비싼 거 같다. 아마 장소값이라 생각이 든다.

케이크

따로 분리된 테이블에 각종 디저트가 있었다.

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런데 커피가 맛있다. ㅎㅎㅎㅎ 뷰도 좋고 커피도 좋으니 괜찮은 카페 같다.

주문한 디저트
에그타르트

우리 딸들이 에그타르트를 다 먹어치웠다.

남편이 시킨 아인슈페너

디저트와 커피도 맛있고 뷰도 좋고 의자가 편해 오래 있을 수 있어도 참 편했다. 주차도 편하니 가볍게
차 한 잔 마시러 오기 참 좋을 것 같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