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을 회항시킨 견과류로 유명한 마카다미아넛을 먹어보면 왜

마카다미아넛이 견과류의 최고봉인지 알게됩니다.

6년 전에 하와이 신혼여행을 갔다가 마트에서 박스째 몇개를 구입해서 많이 샀다가 싶다가도

한국에 돌아오면 지인들 나누어 주고 술안주나 간식으로 먹다보면 너무 조금 사왔나 싶기도 했습니다.

특히 하와이 빅아일랜드섬의 마카다미아넛이 유명하지요.

간혹 한국마트에서 저렴한 마카다미아넛을 발견하게 되는데 호주산이거나 다른 나라의 마카다미아넛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와이를 가지 않고도 미국 현지 온라인쇼핑에서 구입하는 가격으로 면세점을 통해 마카다미아넛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두더지 부부는 여행가기 전에 인터넷으로 마카다미아넛을 항상 구매한답니다.


캔으로 된 허니로스티드 마카다미아넛은 손이 계속 간답니다.

생각 없이 먹으면 살이 찌는 칼로리가 높은 견과류입니다.

가장 많이 사먹는 소금맛 뿌려진 마카다미아넛 311g입니다.

양이 꽤 많습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받을 수 있는 쿠폰과 적립금을 저장하면

대체적으로 5만원 정도 적립됩니다.

적립가의 30%만 쓸 수 있기 때문에 15만원치 가량 구입할 수 있는데

그만큼의 금액을 샀을 때 쿠폰할인까지 할 수 있다면 최적의 구성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마카다미아넛을 3봉 구입해서 15만원을 초코렛을 더해 맞추고 쿠폰과 적립금을 적용해서

마카다미아넛을 153.352원짜리를 69.010원을 주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유레카입니다.

매번 이렇게 마카다미아넛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희는 화장품이나 다른 물품들을 안사고 이렇게 트렁크에 마카다이마넛을 가득 채우고 다닙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