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신세계 백화점에 아기를 데려온 관계로 음식을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다.

여기 저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밥스(BAB'S)에서 테이크아웃을 하기로 했다.  

늦은 시간 주문을 해서 하우스 비프 스테이크는 다 나가고 없어서

뉴욕 포크 스테이크와 갈릭 버터 쉬림프를 단품으로 샀다.

2개 해서 16.400원

조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앉아서 조리하는 것 구경할 수 있다.

갈릭버터 쉬림프, 밥에서 버터와 새우의 은은한 향이 나와서 좋았지만 새우의 양이 쬐금 아쉬웠다.

뉴욕 포크 스테이크는 괜찮았다.

아주 특별히 맛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단 가격 대비 생각해보면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