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노브랜드에 가서 간식을 샀다.

티라미수, 팝콘, 크리스피롤, 트리플베리, 망고소르베...

후기가 없는 것은 개인적으로 기존에 나와 있는 다른 제품보다 맛이 없다고 생각해서 뺏다.


티라미슈는 2380원, 가격 대비 맛있다.

아래에 숟가락이 숨겨져 있다. 하지만 한 입에 많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개인 취향으로 쇠숟가락으로 먹는다.

티라미슈의 코코아 파우더가 쌉싸름해서 단맛을 잡아준다.

맨 아래에 커피맛 크림이 있어  또 한번 단맛을 잡아준다.

티라미슈는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다.

틀리플베리는 1.3kg에 8980원이다. 집에서 만들어 놓은 요구르트에 냉동 불루베리를 넣어먹는데 요것은 트리플베리라 손이 갔다.

불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가 있는데 라즈베리의 씨앗 때문에 씹히는 식감이 재미있고 보기에도 더 맛있어 보인다.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산 잼을 한 숟가락 넣고

카카오닙스를 뿌린다. 요것은 홈쇼핑에서 엄마 구매해서 주셨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카오닙스나 시장 카카오닙스 보다 알이 굵고 부드러우며

더 고소하고 쌉싸름하다.  

다음 시식~~~!! 맛나다. 계속 사먹을 듯.

망고 소르베 3800원, 워낙 후기가 좋아 사보았다.

노란 색이 이쁘다.

침대 먹방!! ㅋㅋㅋㅋ 망고 향이 진하고 망고 알갱이 씹히는 것이 재밌다.

가장 큰 장점은 맛도 맛있지만 양이 많다. 3일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상 노브랜드 간식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