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방문해서 식구들과 점심으로 초밥을 먹고 근처 카페를 방문했다. 엄마 아빠가 드라이브 다니다 가고 싶은 카페를 발견해서 가보기로 했다.
Mer Calme 메리칼므였다.
open 10:30 am
close 10:30 pm

mer calme는 잔잔한 바다라는 뜻으로
이름답게 눈앞에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야외테라스도 있다.
케어키즈 존이다. 맨 꼭대기 층은 노키즈존이다.
오픈시간과 클로즈 시간
실내 풍경
베이커리류

오후쯤 가니 베이커리류가 많이 빠지고 없었다.

커피 맛도 선택 가능했다.
저기 넘어로 신발 벋고 들어가는 공간도 있다.
우리가 시킨 음료

아빠를 위한 카모미일차, 나와 엄마를 위한 카레라테, 언니를 위한 아인슈페너, 남편을 위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들을 위한 유자레몬스무디를 주문했다.

주문한 베이커리류
꾸적했던 초콜라 갸또 비싼 만큼 양도 많다.
아인슈페너
제일 맛났던 바스크 치즈케잌

빵도 맛있고 음료도 맛있었다. 일단 주차가 수월하고 뷰가 근가했다. 실내가 모던 심플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적당히 소소하게 소음이 있어 대화하기 좋고 날씨 줗은 날 야외 산책하기도 좋은 것 같다.
가족들이 앉아서 한참 이야기 하고 돌아왔다. 주차비 공간을 쓰며 맛있는 다과를 하기에는 참 좋은 곳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