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브러쉬 세트를 소개합니다.
저는 큰 싸이즈보다 항상 휴대용을 좋아합니다.
여행용 브러쉬 가방을 마련해두고 집에서도 이 브러쉬 가방에 모든 브러쉬를 보관해서 사용합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싸이즈라서 들고 다니기도 참 좋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브러쉬는 바비 브라운 아이섀도우 브러쉬 입니다.
크림 섀도우라고 써있지만 일반 아이섀도우 사용할 때 그냥 사용합니다.
이 브러쉬의 장점은 크기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눈 두덩이 전체에 색을 입힐 때 사용합니다.
하지만 더 큰 장점은 브러쉬가 탄력이 있기 때문에 아이라인 큰처에 포이트라인을 그릴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쁘니까 귀챦으니까 이 브러쉬로 눈화장은 다 하는 편입니다.
크림 섀도우라고
두번째 소개해 드릴 브러쉬는 바비브라운 아이라이너 브러쉬입니다.
아이라이너용이라 세필입니다.
작아도 탄력은 살아 있습니다. 눈 라인을 예쁘게 살려주는 브러쉬입니다.
화장을 할 때 바탕은 연한 섀도우를 섀도우 브러쉬로 발라줍니다.
그다음 섀도우 브러쉬의 끝부분에 진한 섀도우를 발라서 부분적으로 발라줍니다.
보통을 이렇게 화장을 하고 끝납니다.
하지만 눈에 힘을 주고 싶은 날에는
아이라이너 브러쉬로 가장 어두운 색으로 아이라인 근처에 발라서 눈매를 또렿하게 살려줍니다.
짜쟌~~~ 브러쉬를 사용하면 경계를 자연스럽게 없앨 수 있어
좋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브러쉬는 바비브라운 아이브로우 브러쉬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바비브라운 아이브로우 펜슬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제품보다 단단하고 건조한 느낌이 들지만 섬세하게 눈썹을 그릴 수 있어 더 선호합니다.
눈썹 결을 따라 아이브로우 펜슬로 그려주고
바비브라운 아이브로우 브러쉬롤 문질러 주면 아주 그냥 저의 원래 눈썹 같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맥 아이래쉬 컬러입니다.
전에는 시세이도 것을 썼는데
솔지히 어느것이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맥 휴대용 립브러쉬입니다. 강추입니다.
그리고 만능 페이스 브러쉬, 더바디샵 휴대용 파우더 브러쉬입니다.
팩트도 이걸로 바르고, 볼터치도 이걸로 바르고 만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비브라운 하이라이트, 피니쉬용 브러쉬입니다.
하이라이트 주고 싶은 부분을 이 브러쉬로 가볍게 마무리 하면 감쪽같지요.
이상 저의 브러쉬 세트를 소개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