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들과 엘레판트 헤스토랑에서 맛있는 요리를 먹고 바로 옆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더하기로 했다. 미사에 이렇게 핫한 카페가 많이 생겨서 참 좋았다.
창이 통창이라 안에 앉아도 마음이 편안했다. 테이블도 오래 앉아 있어도 무리다 안 가는 높낮이였다.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 여분의 접시와 아이용 포크들.
여라 음료를 주문했는데 정말 사장님이 정성 들여 하나하나 만드시는 것이 느껴졌다. 오래 주방에 계셨다. 하나 같이 맛이 진하고 맛있었다. 특히 해질 무렵에 가니 통창으로 해지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참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
주차자리도 널찍하여 참 편하게 차를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