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5박 6일 동안 우린 열심히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먹었다. 그 중 몇가지 괜찮은 것을 리뷰하려 한다.

로손에서 구입한 롤케이크

크림이 안달고 빵도 촉촉하고 맛있었다.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밀크롤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생크림 롤케잌 보다는 조금 꾸리미했다.


로손에서 구입한 아이스크림들

다른 것 특별함 못느꼈는데 저 밀 콘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한국 슈퍼마켓 아이스크림에서는 맛보지 못한 깊은 우유의 맛이 난다.

우리나라 찹떡 아이스랑 비교하니 우리나라 거가 더 맛남
로손에서 구입한 워터 젤리

일일 일 워터젤리한 것 같다. 너무너무 맛있다. 젤리 속에 콕콕 박힌 포도알의 식감이 너무 좋았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었다.

로손편의점에서 구입한 밀크티

밀크티가 맛있을 것 같아 샀지만 생각보다 별로였다. 달고 펄은 퍼져서 식감 별로였다.


구로몬 시장 마트에서 구입한 대용량 무설탕 아메리카노

아참에 에어비앤비에서 마구 먹기 편한 커피였다. 하지만 호불호가 있었다. 신맛을 좋아하는 내 친구는 별로라고 하고 쓴 커피를 좋아하는 나는 괜찮았다.

구로몬 시장 마트에서 구입한 아사히 리치 맥주

아사히 생맥주는 내가 한국에서도 즐겨 먹는 맥주이다. 그것보다 풍부한 맛!! 하지만 나는 아사히 생맥이 더 깔끔하고 좋다.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교토맥주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한 교토방문 기념 맥주, 비싼 만큼 발란스 넘치는 맛 하지만 난 여잔히 아사히 맥주가 좋다.

난바 드러그 스토어에서 사본 포카리스웨트 워터 제리

상상했던 것보다 훨 맛 없었다. 중간에 막다 버린 건 화과자 이후에 처음이다.

로손에서 구입한 자지푸딩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자지푸딩, 역시 깊고 진한 밀크맛이 남달랐던 푸딩이었다.

구로몬 시장 마켓에서 상 사포르 맥주

어떤 맛인지 기억에 나지 않는다. 아마 엄청 맛있다고 했던 맥주인 것 같은데 가물가물…

구로몬 시장에서 마트에서 구입한 로얄밀크티

대용량 밀크티로 먹어본 것 중에 가장 맛있었다. 역시 일본은 이런 대용량으로 나오는 밀크티도 참 맛있다.
카페인 중독자인 나는 일본 여행하면서 커피보다 밀크티를 더 많이 마신 갓 같다. 마트나 편의점표 밀크티도 참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