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이 항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해서 구매한 해삼 슬라이스 식품이다. 해삼이 워낙 해독효과가 뛰어나다지만 먹기가 너무 힘든데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엄마가 유방암 항암치료 후부터 완치한 지금까지 하루에 한잔씩 먹고 계신다. 그리고 엄마의 소개로 울 가족 모두 먹고 있다. 4살 짱짱이도 가끔 먹는 식품이다.  

싱싱해서 더 영롱해 보이는 해삼

해삼수 한포에 저만한 해삼 하나가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죽으로도 먹고 아침 공복에도 먹는다

나는 매일 아침에 해삼수로 먹고 급할 때는 밥을 말아먹고 또는 떡국에도 넣어먹는다. 여러모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워낙 효과가 좋아서 시누이들에게도 선물해줬는데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요리에 넣어 먹으면 건강뿐만 아니라 맛도 깊어진다.

해삼의 효능
건해삼 성분

바다천지 건해삼을 3달 째 먹고 있고 엄마는 거의 1년 째 먹고 계신다. 가장 뛰어난 효과는 유방암 재발이 되지 않은 것이고 뭔지 모르겠지만 몸이 가볍다고 하신다. 그리고 내가 느낀 가장 큰 효과는 고질적인 어때담이난 근육통이 사라진 점 그리고 하루에 한 번 꼭 배변활동이 일어나는 점 그리고 남편님의 확실한 정력 강화 ㅋㅋㅋㅋㅋ를 들 수 있다.


건해삼 100포 약 100마리 해삼들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매일 까먹지 않고 한 포씩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침에 바쁠 때 어린이집 가기 전에 해삼수에 밥 말어줘도 맛있다고 넙죽 받아먹는다. 물론 다먹진 못하고 반정도 먹고 너머진 내입으로 들어간다.

한봉지에 들어건 건해삼 분말들
끓는 물울 부어주면 해삼이 스르륵 녹는다.
마치 중국 명음식 제비집 같은 촉감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해삼슬라이스가 사르륵 녹아든다. 숟가락으로 뜨면 투명하고 부드러운 해삼들이 보인다. 바다향 정도의 소금 맛이 느껴진다.

자연산 재래돌김 추가

물에 풀어준 건해삼에 좋은 김 한장을 추가해준다. 김도 물에 녹아 부들부들해진다.

완성된 해삼수 한 숟가락

아침에 해삼수 한잔 마시면 따뜻한 기운이 한시간 정도 몸에 머무른다. 거참 희안하게 그렇다.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배부르지는 않지만 든든한 느낌이다. 엄마가 항암치료 받을 때 육식을 줄이고 입맛 없을 때 이거 먹고 기운을 많이 차리셨다. 참 고마운 해삼수, 평생 날 아프게 했던 어깨 결림이 없어진 것을 보니 해독 작용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품질 좋은 해삼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약재로 사용하려고 수입해간단다. 일본 여행 걸때도 보니 곳곳에 건해삼이 약처럼 고가에 팔리는 것을 많이 보았다. 철마다 좋은 해삼 확보해서 건해삼 직접 만드는 바다천지 제품이라 더 믿음이 간다. 집에 아프신 어르신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해삼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