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맞이 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소소하지만 청소할 때 유용한 정보 드립니다.

저희는 항상 집에 칫솔을 엄청 쟁겨놓습니다.

입몸이 약한 우리 집두더지 부부는 2주에 한번씩 칫솔을 바꿉니다.

다쓴 칫솔은 버리지 않고 활용합니다.

2주에 2개씩 나옵니다.

이것을 하나는 화장실 청소 그리고 하나느 싱크대 청소에 활용하지요.

일단 락스용 세제를 칫솔에 바르고

세면대 물빠지는 부분과 수도꼭지 아래 물빠지는 부분에 끼인 때를 닦아줍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욕조에 물빠지는 부분을 닦아줍니다.

그리고 칫솔을 이용하여 욕조 머리카락 빼기 신공!!!! 오.... ㅠㅠ 더러워요

그리고 화장실 좌변기 아래 물 나오는 부분을 락스 세제를 묻혀 닦아주세요.

티비에서 보고 한번 확인해보았는데 경악했지요.

안보이는 곰팡이와 때가 엄청 끼여있어요. 저는 2주에 한번씩 여기를 청소해줘서 깨끗한 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바닥에 물내려가는 부분을 열어 보면

비위가 많이 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외면할 수 없지요.

칫솔로 쓱삭쓱삭 닦아주세요.


이러고 나서 화장실 청소 수세미로 열심히 닦아주시면 아주 깔끔해집니다.


다음 남은 칫솔은 싱크대 청소하는데 쓰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