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산책을 갔다가 발견한 커피가 맛있는 카페 342에 들려 커피와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언덕을 오르니 예쁜 카페가 있었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 테이블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였습니다
저희는 아이스라떼와 전통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커피가 쓴맛 없이 산뜻한 신맛이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스라떼 위에 거품층이 있어 부드러운 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 졌습니다
하남에 드라이브하다가 조용히 들러 여유를 부리기 좋은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