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스타필드에 가서 들르는 노브랜드에서 얻어걸린 요구르트입니다.
가격대비 양이 많고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정말 딸기 과즙이 씹히고 중간중간 알로애 과즙도 씹혀서 먹는 재미가 있는 요구르트입니다.
갈 때 마다 품절입니다.
맛있는 제품은 다 아나봅니다.
하남스타필드에 가서 들르는 노브랜드에서 얻어걸린 요구르트입니다.
가격대비 양이 많고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정말 딸기 과즙이 씹히고 중간중간 알로애 과즙도 씹혀서 먹는 재미가 있는 요구르트입니다.
갈 때 마다 품절입니다.
맛있는 제품은 다 아나봅니다.
지난 주말 비가 내려서 멀리 나가지는 못하고 집에만 있기 갑갑해서 스타필드에 놀러갔다.
주말이라 점심 외식찬스를 쓸 수 있어서 무엇을 먹을까하고 고민하다가
요즘 갈비탕이 너무 먹고 싶어서 3층 이토피아에 있는 한일관을 방문했다.
사실 소고기국밥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파는 곳이 없어서 얼큰한 육계갈비탕과 함께 낙지볶음이 나오는 육계갈비탕 반상(낙지)를 주문했다.
조리하는 데 1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받았다.
두둥~~~ 갈비탕을 받았다.
일단 푸짐하지 않아 보이는 외관에 실망했다.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팠고 얼큰한 것이 먹고 싶어서 급히 떠먹다가 뜨거워서 혼났다.
안에 작은 갈비대가 3개 정도 들어있고 소고기살이 조금 들어있다.
미국산 갈비인데 약간 냄새가 났다.
국물이 조미료맛이 강해서 조금 느끼했고 낙지볶음도 낙지가 뻣뻣해서 그닥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이번 식사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깍두기였다.
리필해서 밥과 먹었는데 어쩜 그리 맛있는지... 요즘 깍두기에 빠져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