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써비스가 이렇게 많다보니

체크인하고 서둘러 돌아다녀야 했다.

3시에 체크인하고 다과 타임을 가지고

오션풀을 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사우나로 직행

그 다음 조카를 데리고 플레이스테이션에 가서 게임을 하고

저녁에 해피아워를 가는으로 토요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에는 조식을 먹고 오션스파 씨메를 다녀와서 샤워를 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여것저것 챙기느라 너무 바빴지만 빼놓고 가기에는 섭섭해서 열심히 둘러보았다.

일단 라운지 티타임을 살펴보겠다.

4시쯤에 입장하니 우리밖에 없었다.

아주 조용하고 쾌적했다.

물놀이를 열심히 하고 온터라 배가 고팠기 때문에 달콤한 디저트가 너무 땡겨서 살찌는 것 생각 안하고 이것저것 먹었다.

라운지는 문 입구에 객실키를 스캔하면 입장할 수 있다.

조식도 여기서 제공되고 해피아워도 여기서 제공된다.

특히 맛있었던 것은 치즈케잌과 마카롱 그리고 파인애플이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녹차쉬폰케잌 대신에 나왔던 초코케잌이 너무 맛있었다. ㅠㅠ

3조각은 먹은 듯하다.

그리고 느끼하니깐 마구 먹게되는 키위...

마카롱도 색도 이쁘고 맛도 얼마나 맛있던지 평소 비싸서 잘 못사먹던걸 여기서 실컷 먹었다.

티타임을 즐기고 신관 4층에 위치한 오션풀을 방문했다.

날씨가 쌀쌀해졌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금방 나와서

사우나에 갔다. 개인적으로 수영장은 별로 사우나는 추천이다.

여덟시쯤에 해피아워를 즐기러 또다시 방문한 라운지.

해피아워는 안주류와 술을 제공해주는데

저녁에 식사 대용으로 와인과 함께 안주류를 먹어도 충분하다.

디저트는 티타임 디저트와 중복되는 것이 보였다.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자기 전에 플레이스테이션을 방문했다.

다양한 게임들이 있었는데 특히 VR게임을 하면서 신세계를 느꼈다.

오~~~이런 게임도 있구나 안경같은 것은 쓰고 조정하는 데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서 게임을 하는 느낌이였다.

파라다이스에 가면 꼭 한 번 체험해보시길 바란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다시 찾은 라운지이다. ㅎㅎㅎㅎ

조식은 해피아워보다 훌륭했다.

라운지에서 이루어지는 조식이지만 일반 호텔 조식 몹지 않게 만족스러웠다.

와플을 구워서 바로 주신다.

조식을 먹고 본관 4층에 위치한 씨메를에 다녀왔다.

사진을 남기진 못했지만 오전이라 사람들이 없었고 수영장보다는 온천 구성이 다양해서 훨씬 좋았다.

이상 1박 2일의 짧은 여행이였지만 너무나 바쁘게 보냈건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라운지 패키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