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스시집에 스시가 맛있다며 맛돌이 남편이 추천해줘서 점심시간에 스시먹으러 갔다.
스시 요코우.
단정한 외관에 런치스시를 먹을 수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아기를 위한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아기 의자 없으면 정말 아기 데리고 밥먹기 지옥인데 다행이다.
깔끔한 차를 준비해주신다.
오늘의 스시와 런치스시를 주문했다.
남편이 전에 왔을 때 카스테라를 안주셨다고 말씀했더니 써비스로 계란찜도 더 주시고 카스테라도 2개 넣어주셨다.
밑반찬이라고 해야하나?
하나하나 새콤달콤 여러모로 신경쓴 맛
은행과 표고가 숨어있는 계란찜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오늘의 스시.
맛이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부추스시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너무 향긋하고 새로웠다.
런치 스시도 만원이상의 퀄리티라고 생각했다.
역시 아기 엄마는 스시가 최고
패스트푸드라고나 할까
앉아서 먹고 나올 때 까지 20분이면 충분하다.
또가고 싶은 스시요코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