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에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공항 근처 바닷가에서 찾은 설빙당의 눈꽃 빙수

하나는 딸기빙수고 나머지 하나는 무엇인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내용물이 가득 정성 가득 여러명이 먹어도 모자라지 않는 양에 만족스러웠다.

집에서 생망고를 사다가 몇번 먹어봤는데

먹을 때마다 천국의 맛이라는 것은 이런맛일 거야하고 생각하며 먹었다.

망고쉐이크 맛집이라서 들려본 망고레이

오후시간이라 그런지 다 팔리고 애플망고쉐이크만 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먹은 쉐이크

일단 병이 귀엽다.

망고 가격을 생각한다면 특히 애플망고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아주 비싸지는 앉다.

맛이 부드러웠고 진했다.

맛있었다.

이상 제주도에서 맛본 디저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