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하게 되는 것은 주로 소모품이다. 소모품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화장솜은 금방 다시 사야한다.

클렌징 할 때도 필요하고 매니큐어 지울 때도 팔요하고 스킨 바를 때도 필요하다.

물건을 많이 사진 않는 나도 꽤 자주 사는 용품이 이 화장솜인 것 같다.

무지 화장솜을 사기 전에는 로드샵 제품의 두툼한 3겹 화장솜을 사용했다.


무지 매장에서 발견한 무표백 화장솜 발견!!

180매에 4천원, 양으로 따져 봤을 때 그리 비싼편은 아니다.


커팅면이 그대로 살아 있다. 가끔 로드샵 화장솜은 마무리된 커팅면이 얼굴에 자극을 줄 때가 많아서 불편했는데

전혀 그런데 없다.


두께도 두툼하다.


이 화장솜은 주로 클렌징 할 때 사용한다.



두둥!!  가장 큰 장점은 부드러움이다. 아래 보면 피부에 문질렀을 때 피부에 밀려 화장솜 결이 일어난 것이 보일 것이다.

보통 화장솜은 딴딴해서 화장솜에 피부가 밀리는 느낌인데 이건 반대다.

섬유를 무표백으로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역시 엄청 부드럽고 자극이 없다.




 이 화장솜도 계속 재구매해서 쓰게 되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