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 있는 모찌 이야기를 발견하고 모찌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제가 들려보았습니다.
찹쌀떡을 좋아하고 과일 모찌는 예전에 일본 갔을 때 한 번 먹어보고 한국에서는 여기서 처음 먹어본 것 같습니다.
이 게시판만 봐도 사장님이 얼마나 모찌에 대한 애착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저희는 딸기모찌 2300원짜리 하나, 오리지널 모찌, 1900원짜리 하나를 사서 집에 왔습니다.
포장이 너무 이쁩니다.
선물로 사기 제격입니다.
뚜껑을 벗겨내니 나오는 포실포실한 궁댕이들
반으로 잘라 남편 한잎, 저 한잎 먹었습니다.
팥 앙금이 달지 않고 담백해서 좋아서 찹쌀피도 쫀득쫀득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딸기도 참 신선합니다.
또 먹고 싶은 간식입니다.
이상 모찌 이야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