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찾아간 마산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고메스트리트 주전부리들을 소개합니다.
항상 빠지지 않고 들리는 백미당의 아이스크림 라떼와 커피 쉐이크입니다.
아이스크림 들어가니 어느 커피보다도 감칭맛이 있는 음료수입니다.
그리고 고우만두에서 먹고 싶은 만두 3개 선택해서 즉석에서 먹고요.
미스터 촌닭에서 닭강정 주문했습니다.
매콤한 맛이 더 맛있습니다.
작은 양이라고 생각했지만 먹어보니 다 못먹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아마 뼈가 없이 살로만 만들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꽤 있는 편입니다.
이상 신세계백화점 고메스트리트 주전부리 방문후기였습니다. ^^
마산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 고메스트리트에는 많은 식당이 있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1인 샤브샤브집 샤브진인 것 같다.
이번에 갔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5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물론 1인 샤브샤브라서 1인 자리는 있었지만 2인이상 자리가 없었다.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는 칼국수가 나오고 소고기 야채 쌈밥 정식은 주먹밥을 상추로 감싼 쌈밥이 나온다.
오늘은 소고기 야채 쌈밥 정식을 주문했다.
가방은 테이블 밑에 가방 걸이가 있어서 걸어놓고 스토브에 불을 올리면 육수가 금방 끊는다.
취향에 맞게 육수를 추가해가며 야채와 소고기를 건져먹고 칼국수를 넣거나 쌈밥을 먹으면 된다.
샤브진 샤브샤브가 좋은 이유는 양이 적당하다.
그리고 가격이 적당하다.
먹고 나면 꽤 배가 부르다.
그리고 샤브진 재료가 늘 신선해서 좋다.
매장 가운데에서 주문하면 바로 소고기를 기계로 썰어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샤브진에는 소스가 있는데 간장, 칠리, 땅콩소스가 있다.
김치가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데 더 달라고 하면 많이 주신다.
칼국수를 먹을 때 면을 넣고 김치를 넣어 같이 끓이면 더 얼큰하게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