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여행을 계획했고 저희 부부는 휴가를 써서 하루 일찍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1박을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했습니다.

한달전에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하여 1박에 조식 불포함 86000원으로 묵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좁은 것이 흠이였는데

주차요원이 따로 있어서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깨끗하고 아늑한 객실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 바깥에서 여유를 부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외 테라스보다는 이 의자가 훨씬 편했습니다.

입덧으로 고생할 때여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만 빨리 체크인이 안되나고 여쭤보니 흔쾌히 방을 준비해주셔서

비행기로 피곤한 몸을 조금 누워서 쉴 수 있었습니다.

작은 배려가 고마운 라마다 호텔 추천합니다. ^^